세번째로 내돈내산해본 쉐이크인데
첫번째는 그럭저럭 먹을만했지만 질려서 다 먹지 못하고 버리고
두번째는 넘 비려서 비싼돈 주고 구매했지만 동생한테 양도해버리구
세번째가 펄포즈인데
첨에 조금 비싼감이 있어서 고민하다가
이번 프로모션때 구매하게 되었어요~
개별포장되어있어서 회사에서도 그냥
종이컵 한컵정도 물만 넣어서 흔들어주면되니까
정~말 먹기 편하고 씹는맛은 물론 견과류 한봉이랑 바나나 같이
넣어서 먹으면 포만감도 가득하고
맛도 넘 꼬숩고 제가 콩 중에서 검은콩만 먹는데
너무 제 취향저격이에요 ㅠㅠ
저 혼자 몰래 먹으려고 했는데 남편도 같이 먹겠다네요..
엄마도 쉐이크 필요하다시길래 요기꺼 맛있다고
5세트 짜리 사드렸어요~
초코 쉐이크도 기다려지구요 재구매 의사 가득입니당!